코딩은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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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2024.03 ~ 2024.06

anxi 2024. 3. 11. 20:37

1.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책 끝내기.

- 방학 동안 끝내려고 했으나

어림도 없지 암!!!

 

... 방학 때 다른 길에 빠져 공부에 소홀했다. 그래서 1학기 종강 전까지 책을 끝낼 예정이다 !!!

 

2. 코딩테스트 합격자 되기 _ 자바편 끝내기.

- 알고리즘을 자주 풀려고 노력했지만 입맛에 맞는 것만 풀려고 하거나, 조금 고민하다가 남의 코드를 찾아보는게 습관이 되어가는 거 같아서.. 철저하게 공부하고 풀어지지 않으려고 이 책을 구매했다.

 

- 주에 10문제씩 푼다면 8주면 끝낼 수 있다. 물론 방학 전까지 못 끝낼 수 있으나, 못 끝내더라도 최대한 많이 습득해서 코딩테스트에 감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

 

- 아마 이 책은 끝내더라도 2학기에 한번 더 반복해서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 것이다. 그래서 3학년 끝나고 산업체 지원할 때 코딩 테스트를 자신있게 푸는 것이 내 목표이다.

 

3. 동아리 활동 열심히 참여하기. 

- 최고의 동아리 Leets에서 벌써 2기를 마쳤고 3기를 모집 중이다. (https://www.leets.land/)

 

- 지난 2기에서 나의 목표는 안해본 것을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CI/CD를 Github Actions와 Docker를 이용해 구축해보거나, S3를 이용하여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을 경험해봤다.

 

- 이번 3기도 마찬가지로 안해본 것을 많이 경험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다. 

 

  아마 저번에 CI/CD를 구축한 것과 S3를 이용한 파일 업로드를 블로그에 작성할 것이지만 프로젝트에서 구현 중에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과 다 만들어지고 나서 기록하는 것에 차이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구현 중에 헷갈리는 부분을 세세하게 기록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한다.

 

4. 매주 3개 이상 블로그 기록하기.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을 읽고 정리하는 식으로 블로그를 작성했었다. 하지만 작성하면서 책의 중요한 내용을 싸그리 정리하려다 보니 본문의 내용은 길어지고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제 책을 읽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모든 내용을 정리하기 보다는 요약을 잘 해서 가독성 좋게 작성하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알고리즘을 풀면서 안써본 기술, 생소한 문법(스트림, Collections의 메소드들) 등을 정리해나가려고 한다.

사소하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정리해나간다면 솜사탕처럼 뭉게뭉게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

 

5.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공부하기.

- 이번 학기에는 자바를 이용한 모바일 프로그래밍 수업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한 생소한 수업들을 많이 듣는다.

  대부분 파이썬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바를 계속 써왔던 나는 파이썬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 파이썬을 따로 공부해서 수업시간에 익숙해질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 현재 개인 프로젝트로 제로제로(제로 음료수 판매점 표시 웹)를 진행중인데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빅데이터를 수집, 가공해서 식당을 추천하는 것을 구현해보고 싶다.